박태준 웹툰 ‘외모지상주의’ 화제…박태준, ‘연 매출 200억’ 소문 진실은?

박태준 웹툰 ‘외모지상주의’ 화제…박태준, ‘연 매출 200억’ 소문 진실은?

입력 2014-11-22 00:00
수정 2014-1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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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 ‘외모지상주의’ 웹툰 연재.
박태준 ‘외모지상주의’ 웹툰 연재.


‘얼짱’ 출신 쇼핑몰 CEO였던 박태준이 웹툰 작가로 데뷔했다.

지난 20일 네이버 웹툰에 첫 등록된 ‘외모지상주의‘는 학교에서 괴롭힘과 멸시를 당한 주인공 형석이 180도 다른 꽃미남 육체를 가지게 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외모지상주의’는 네이버 웹툰 입성 전 ‘베스트 도전’ 시절부터 인기를 모았던 바 있다.

특히 ‘외모지상주의’의 작가가 ‘얼짱’ 출신 박태준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았다.

과거 ‘얼짱시대’, ‘얼짱TV’, ‘꽃미남 주식회사’ 등의 방송에도 출연하며 높은 인지도를 쌓은 유명 얼짱으로, 현재 인기 쇼핑몰 ‘아보키’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과거 한 방송에서 박태준은 연 매출 200억원이라는 소문에 대해 묻자 “사람들이 돈 이야기만 묻는다”면서 즉답을 피해 더욱 호기심을 자아낸 바 있다.

박태준 웹툰 외모지상주의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태준 웹툰 외모지상주의, 나름 괜찮은 듯”, “박태준 웹툰 외모지상주의, 얼짱 출신 맞네”, “박태준 웹툰 외모지상주의, 200억 매출이라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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