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6’ 결승진출 곽진언·김필, 16일 게릴라 공연

‘슈스케6’ 결승진출 곽진언·김필, 16일 게릴라 공연

입력 2014-11-15 00:00
수정 2014-11-15 15:4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엠넷 ‘슈퍼스타K 6’ 결승 진출자인 곽진언과 김필이 오는 16일 서울 시내 두 곳에서 게릴라 공연을 개최한다.

15일 엠넷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에서 ‘톱 2’로 선정된 곽진언과 김필은 16일 오후 2시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 내 노스아트리움과 오후 6시30분 종로구 동숭동 마로니에 공원 야외무대에서 각각 게릴라 무대를 꾸민다.

엠넷 관계자는 “많은 사랑을 준 시청자들과 팬들에게 ‘톱 2’가 노래로 보답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콘서트”라며 “무료 공연으로 진행돼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이 현장은 오는 21일 밤 11시 ‘슈퍼스타K 6’의 결승 생방송에서 공개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4일 준결승전에서는 ‘톱 3’ 진출자인 곽진언과 김필, 임도혁이 개성 있는 무대로 실력을 겨뤘으나 임도혁이 탈락했다.

곽진언은 피아노 연주를 하며 안치환의 ‘내가 만일’을 선보였고, 김필은 이승환의 ‘붉은 낙타’를, 임도혁은 이은하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을 노래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애도기간 중 연예인들의 SNS 활동 어떻게 생각하나요?
제주항공 참사로 179명의 승객이 사망한 가운데 정부는 지난 1월 4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습니다. 해당기간에 자신의 SNS에 근황사진 등을 올린 일부 연예인들이 애도기간에 맞지 않는 경솔한 행동이라고 대중의 지탄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애도기간에 이런 행동은 경솔하다고 생각한다.
표현의 자유고 애도를 강요하는 것은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