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서울신문 먼저 보기
국제갤러리 이현숙 회장이 전 세계 미술계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여성 100명의 명단에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연합뉴스DB
인터넷 미술 매체 아트넷(Artnet)이 선정한 ’미술계의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명’에 오른 국제갤러리 이현숙 회장.
연합뉴스DB
연합뉴스DB
이 회장은 줄리안 오피, 도널드 저드, 로니 혼 등 동시대 주요 작가들을 국내에 소개하는 것은 물론, 해외 유수의 아트페어에 꾸준히 참가해 국내 단색화 작가들과 양혜규·이수경 등을 소개하는 등 선도적인 역할을 해 왔다.
지난달 영국 런던에서 열린 프리즈 아트페어 마즈터스섹션에서 선보인 국제갤러리의 단색화 전시는 아트넷이 선정한 프리즈 아트페어의 10대 전시·부스로 선정되기도 했다.
앞서 이 회장은 작년 미국 미술잡지 ‘아트 앤 옥션’(Art+Auction)이 선정한 ‘파워(Power) 100인’의 ‘파워 딜러’ 부문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아트넷이 선정한 미술계 파워 여성 100명의 명단에는 이 회장 외에도 유고슬라비아 출신 퍼포먼스 아티스트 마리나 아브라모비치, 영국 출신 설치 미술가 트레이시 에민, 미국 사진작가 신디 셔먼, 카타르 국왕의 여동생 셰이카 알마야사 빈트 하마드 빈 칼리파 알타니, 영국 밴드 비틀스 멤버 존 레넌의 부인이자 설치 예술가인 오노 요코 등 유명 작가·화상(畵商)·컬렉터·큐레이터 등이 포함됐다.
아트넷은 “미술계에 영향력을 미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분명한 점은 여성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