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조 당시 그대로… 남한산성 제1남옹성

축조 당시 그대로… 남한산성 제1남옹성

입력 2014-11-03 00:00
수정 2014-11-03 04:5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축조 당시 그대로… 남한산성 제1남옹성
축조 당시 그대로… 남한산성 제1남옹성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남한산성의 옹성 5곳 중에서 유일하게 내부에 군사 지휘 시설인 장대를 설치한 제1남옹성이 윤곽을 드러냈다. 이 옹성에서는 장대 1곳과 포루 8개, 군 초소인 군포 1곳, 배수시설인 수구 등이 확인됐으며 병자호란 직후인 1638년(인조 16년) 축조 당시의 모습을 거의 고스란히 유지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남한산성의 옹성 5곳 중에서 유일하게 내부에 군사 지휘 시설인 장대를 설치한 제1남옹성이 윤곽을 드러냈다. 이 옹성에서는 장대 1곳과 포루 8개, 군 초소인 군포 1곳, 배수시설인 수구 등이 확인됐으며 병자호란 직후인 1638년(인조 16년) 축조 당시의 모습을 거의 고스란히 유지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애도기간 중 연예인들의 SNS 활동 어떻게 생각하나요?
제주항공 참사로 179명의 승객이 사망한 가운데 정부는 지난 1월 4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습니다. 해당기간에 자신의 SNS에 근황사진 등을 올린 일부 연예인들이 애도기간에 맞지 않는 경솔한 행동이라고 대중의 지탄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애도기간에 이런 행동은 경솔하다고 생각한다.
표현의 자유고 애도를 강요하는 것은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