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베이비 추사랑, 시크 패셔니스타로 변신 ‘눈길’

국민 베이비 추사랑, 시크 패셔니스타로 변신 ‘눈길’

입력 2014-01-03 00:00
수정 2014-01-0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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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추성훈 화보

‘슈퍼맨이 돌아왔다’ 국민 베이비, 추사랑과 추성훈이 ‘그라치아’에서 패셔너블한 캐미 뽐냈다. 지난 12월 21일에 진행된 KBS 연예대상에서 모바일TV인기상을 수상할 만큼 국민 여동생으로 등극한 추사랑이 추성훈과 함께 커플 화보를 진행했다.

엄마 야노 시호까지 온 가족이 총출동한 촬영현장은 내내 화기애애하게 진행됐다. 엄마의 모델 유전자를 받은 추사랑은 구찌, 푸마, 오일릴리 등의 옷을 사랑스럽게 소화했고, 카메라를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촬영을 즐겼다. 특히 추사랑은 스튜디오 내에 마련된 컵케이크, 김밥, 샌드위치 등을 너무나도 잘 먹어 ‘국민 먹방 베이비’를 보여주었다.

아빠 추성훈은 사랑이를 손에서 놓을 줄 모르며 ‘딸바보’를 인증했다. 특히 패셔니스타답게 사랑이의 패션에도 관심이 많았다. “사랑이의 옷은 100% 와이프의 선택이에요. 하지만 아기 패션지를 열심히 보면서 이런저런 스타일링을 제안해요”라며 “언젠가는 직접 아기옷을 디자인하고 싶어요. 길에 다니면 사람들이 멈춰 서서 귀여워할 옷이요. 저랑 커플룩으로 맞춰 입어도 좋겠죠.”라고 포부를 밝혔다.

추사랑, 추성훈의 커플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22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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