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전문’ 국립세종도서관 12일 개관

‘정책전문’ 국립세종도서관 12일 개관

입력 2013-12-10 00:00
수정 2013-12-1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이미지 확대
국내 첫 정책 전문 도서관인 국립세종도서관이 오는 12일 개관한다. 세종특별자치시 다솜3로에 위치한 도서관은 국립중앙도서관의 분관이자 지역 최초의 국립도서관이다. 이곳에선 국립중앙도서관의 소장 자료를 연계 서비스를 통해 모두 열람할 수 있다. 도서관은 부지 2만 9817㎡에 연면적 2만 1077㎡(지상 4층, 지하 2층) 규모다. 공사비 683억원 등 총사업비 1015억원이 소요됐다. 정책자료실, 일반자료실, 어린이자료실 등 3개의 자료실 외에 레스토랑, 카페테리아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현재 보유 장서는 8만여권 정도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2013-12-10 21면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남북 2국가론’ 당신의 생각은?
임종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최근 ‘남북통일을 유보하고 2개 국가를 수용하자’는 내용의 ‘남북 2국가론’을 제안해 정치권과 학계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반헌법적 발상이다
논의할 필요가 있다
잘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