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강남역 게릴라 데이트 인파속에서도 빛나는 동안 외모 ‘눈길’

전도연 강남역 게릴라 데이트 인파속에서도 빛나는 동안 외모 ‘눈길’

입력 2013-12-05 00:00
수정 2013-12-0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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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강남역 목격
전도연 강남역 목격 온라인커뮤니티 제공




<클릭> 전도연 주연 영화 ‘집으로 가는 길’ 언론시사회 사진 보러가기

배우 전도연의 강남역 목격담이 화제다.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을 통해 2년 만의 스크린 복귀한 전도연은 언론시사회 이후 영화의 호평과 함께 개봉 전부터 많은 기대감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여기에 최근 강남역 근처에서 게릴라 데이트를 한 전도연의 모습이 SNS와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목격담이 속출하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지난 3일 진행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인 ‘연예가 중계’의 한 코너인 ‘게릴라 데이트’의 사진들이 올라왔다. 이날 사진은 전도연이 리포터와 함께 강남역을 걷거나 떡볶이를 먹는 모습 등이 포착되어 길을 가던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전도연 강남역 게릴라데이트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전도연 강남역 게릴라데이트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특히 오랜만에 번화가에 모습을 드러내는 전도연의 깜짝 등장에 강남역을 오가던 시민들은 순식간에 전도연의 주변을 에워 쌓으며 휴대폰을 사진을 찍어 강남역 일대를 마비시키기도 했다. 무엇보다 긴 헤어스타일과 블랙 패션, 전도연의 무결점 도자기 피부를 실제로 본 강남역 시민들의 감탄이 현장에 끊임없이 이어지기도 했다.

한편, 전도연 주연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은 오는 12월 11일 개봉해 올 겨울 관객들을 뜨겁게 사로잡을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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