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25일 도쿄의 신주쿠 바르토9에서 자신이 주연한 영화 ‘징크스(JINX)!!!’(jinx-movie.com)의 무대인사를 했다.
이날 구마자와 나오토 감독을 비롯해 시미즈 구루미, 야마자키 겐토 등 출연진과 함께 무대에 오른 효민은 “처음엔 걱정을 많이 했지만 감독님과 출연 배우들이 편히 연기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줘서 아주 즐겁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효민은 영화에서 한국인 유학생 지호를 연기했다.
지난 16일 일본 전역에서 개봉된 이 영화는 ‘러브레터’, ‘춤추는 대수사선’ 시리즈 등을 제작한 로봇(ROBOT)에서 기획 및 제작을 했고, 영화 ‘너에게 닿기를’로 유명한 구마자와 나오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일본에 이어 22일 대만에서도 개봉됐으며, 국내에서는 내년 1월 개봉할 예정이다. 티아라는 영화에 나오는 노래 ‘기억’을 불렀다.
연합뉴스
이날 구마자와 나오토 감독을 비롯해 시미즈 구루미, 야마자키 겐토 등 출연진과 함께 무대에 오른 효민은 “처음엔 걱정을 많이 했지만 감독님과 출연 배우들이 편히 연기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줘서 아주 즐겁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효민은 영화에서 한국인 유학생 지호를 연기했다.
지난 16일 일본 전역에서 개봉된 이 영화는 ‘러브레터’, ‘춤추는 대수사선’ 시리즈 등을 제작한 로봇(ROBOT)에서 기획 및 제작을 했고, 영화 ‘너에게 닿기를’로 유명한 구마자와 나오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일본에 이어 22일 대만에서도 개봉됐으며, 국내에서는 내년 1월 개봉할 예정이다. 티아라는 영화에 나오는 노래 ‘기억’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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