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이민호와 이준기의 ‘웨이보’(微博, 중국판 트위터)의 팔로워 수가 각각 1천만 명을 넘어섰다.
이민호는 지난 24일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제 웨이보 팬 수가 1천만 명이 넘었어요. 여러분 감사해요.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덕분입니다. 더욱 열심히 활동할게요”라는 감사 메시지를 올렸다.
이민호의 게시물에는 각 3만에서 6만에 이르는 댓글이 달리고 5만 건이 넘는 공유 횟수를 기록하고 있다.
25일 소속사인 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인먼트에 따르면 이민호가 현재 출연 중인 SBS ‘상속자들’이 요쿠닷컴(youku.com)을 비롯한 네 곳의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서비스되고 있을 뿐, 지금까지 그의 드라마가 중국에서 정식으로 방영이 된 적이 없는 점을 감안하면 놀라운 수치다.
배우 이준기 역시 지난 23일 웨이보 팔로워 수가 1천만 명을 넘어서 이를 인증하는 사진을 국내 트위터 계정에 올렸다.
그는 “우리의 가족들이 증가하고 힘이 넘쳐서 너무 기쁩니다. 너무 늦게 시작한 웨이보인데 이렇게 천만이 현실이 되다니. 서로서로 힘이 되어주는 단단한 가족이 되어봅시다. 축하!”라고 말했다.
새해 일본과 중국 등지에서 팬미팅을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벌써부터 일정과 티켓 예매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고 소속사 IMX는 전했다.
연합뉴스
이민호는 지난 24일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제 웨이보 팬 수가 1천만 명이 넘었어요. 여러분 감사해요.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덕분입니다. 더욱 열심히 활동할게요”라는 감사 메시지를 올렸다.
이민호의 게시물에는 각 3만에서 6만에 이르는 댓글이 달리고 5만 건이 넘는 공유 횟수를 기록하고 있다.
25일 소속사인 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인먼트에 따르면 이민호가 현재 출연 중인 SBS ‘상속자들’이 요쿠닷컴(youku.com)을 비롯한 네 곳의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서비스되고 있을 뿐, 지금까지 그의 드라마가 중국에서 정식으로 방영이 된 적이 없는 점을 감안하면 놀라운 수치다.
배우 이준기 역시 지난 23일 웨이보 팔로워 수가 1천만 명을 넘어서 이를 인증하는 사진을 국내 트위터 계정에 올렸다.
그는 “우리의 가족들이 증가하고 힘이 넘쳐서 너무 기쁩니다. 너무 늦게 시작한 웨이보인데 이렇게 천만이 현실이 되다니. 서로서로 힘이 되어주는 단단한 가족이 되어봅시다. 축하!”라고 말했다.
새해 일본과 중국 등지에서 팬미팅을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벌써부터 일정과 티켓 예매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고 소속사 IMX는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