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촉진 문화인선언대회가 오는 21일 임진각 망배단에서 열린다. 황금찬 시인이 통일을 염원하는 시를 낭송하고 신봉승 극작가, 정연희 소설가가 통일을 기원하는 강연을 진행한다. 주최 측은 이날 행사를 기념해 통일 시 100여편을 모은 시집 ‘바람 또 바람’을 출간할 예정이다. (02)929-9570.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