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거장’ 퀸시 존스가 CJ가 기획한 장학 사업인 ‘퀸시 존스 스칼러십 바이 CJ’를 통해 버클리음대 한국인 유학생 4명을 선정했다. 28일 CJ에 따르면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 버클리음대 총장실에서 퀸시 존스가 직접 선발한 신명섭씨 등 한국인 유학생 4명에 대한 장학금 수여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로저 브라운 버클리음대 총장과 안석준 CJ E&M 음악사업부문 대표 등이 참석했다.
‘퀸시 존스 스칼러십 바이 CJ’는 버클리음대에서 추천한 한국인 성적장학금 수여자 6명 가운데 퀸시 존스가 직접 심사한 4명에게 등록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퀸시 존스 스칼러십 바이 CJ’는 버클리음대에서 추천한 한국인 성적장학금 수여자 6명 가운데 퀸시 존스가 직접 심사한 4명에게 등록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2013-10-29 2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