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레이디 가가’ 왜 이래?

팝스타 ‘레이디 가가’ 왜 이래?

입력 2013-10-25 00:00
수정 2013-10-2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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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팝스타 레이디 가가 또다시 파격적인 패션으로 그녀의 새 앨범 “Artpop” 홍보에 나섰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닷컴은 24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의 한 호텔을 나서고 있는 레이디 가가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레이디 가가는 베를린의 유명 클럽인 베긴(Berghain)에서 자신의 새 앨범 ‘아트팝’(Artpop) 홍보 행사를 가졌다.

레이디 가가는 초현실주의 화가인 살바도르 달리를 연상케 하는 콧수염과 보이시한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그녀는 블랙 속옷위에 블랙의 롱트렌치 코트를 입고 파격적인 섹시미를 자아냈다. 레이디 가가의 새 앨범은 오는 11월 발매된다.

레이디 가가는 같은 날 4차원의 더욱 난해한 패션으로 외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스플래시뉴스닷컴은 이날 또다른 레이디 가가의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레이디 가가는 이날 노란색 원피스에 퍼 재킷을 입고 앞이 안 보이는 큰 털 모자를 쓴 채 경호원의 부축을 받으며 호텔을 빠져 나와 눈길을 모았다.미국의 한 소셜미디어 매체는 “레이디 가가가 거대한 치킨 너겟으로 변신했다” 며 이 사진을 소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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