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과 대중음악의 만남… 크라운해태제과 ‘창신제’
크라운해태제과가 11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한 제9회 창신제에서 신정훈(서 있는 이) 해태제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이 ‘사철가’를 부르고 있다. 올해 창신제는 옛것을 바탕으로 새로움을 창조한다는 ‘법고창신’(法古創新)을 주제로 13일까지 진행되며 전통 국악과 대중음악 등 다양한 예술의 접목이 시도된다.
크라운해태제과가 11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한 제9회 창신제에서 신정훈(서 있는 이) 해태제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이 ‘사철가’를 부르고 있다. 올해 창신제는 옛것을 바탕으로 새로움을 창조한다는 ‘법고창신’(法古創新)을 주제로 13일까지 진행되며 전통 국악과 대중음악 등 다양한 예술의 접목이 시도된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2013-10-12 2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