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옹기 7대째 잇는 명장 박재환옹

전통 옹기 7대째 잇는 명장 박재환옹

입력 2013-05-10 00:00
수정 2013-05-1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0일 저녁 ‘TV 쏙 서울신문’

그릇은 그 시대의 문화와 식습관 등 다양한 정보를 전해준다. 우리 선조들은 어떤 그릇을 사용했고 어떻게 만들어 썼을까?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충북 청원군 봉산리에 있는 전통 옹기가마를 찾았다.



박재환(충북 무형문화재 제12호) 옹기장이 진지한 표정으로 옹기를 만들고 있다.  문성호 PD sungho@seoul.co.kr
박재환(충북 무형문화재 제12호) 옹기장이 진지한 표정으로 옹기를 만들고 있다.
문성호 PD sungho@seoul.co.kr


10일 밤 7시, 케이블채널 서울신문STV로 방영되는 ‘TV 쏙 서울신문’에서는 옹기장 박재환(81·충북 무형문화재 제12호)옹을 만나 그의 삶과 옹기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그는 이곳에서 7대째 옹기를 굽고 있다. 지금 쓰고 있는 가마도 200년 가까이 됐다. 삼국시대부터 만들어 온 옹기는 세계에서 한민족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음식 저장 용기다. 지금도 손수 흙을 다져 옹기를 만들고 있는 장인의 옹기에 대한 애착은 남다르다. 하지만 이 옹기가마는 곧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 이 일대가 오송 제2생명과학단지로 지정되는 바람에 가마터 역시 아파트 부지로 수용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장인의 아들 성일씨와 몇몇 시민단체가 공원 지정을 위해 이리저리 뛰고 있지만 힘에 부치는 실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흙에서 옹기가 완성되기까지의 생생한 과정을 함께 소개한다.

교통 체증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현장에도 다녀왔다. 서울시는 지난 8일 지자체 최초로 택시에 설치된 기존의 위성항법장치(GPS)를 활용해 속도 정보를 직접 생산해 내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서울시에 등록된 택시 7만 5000대 중 법인 택시 1만 9000여대에 설치된 GPS를 통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수집한다. 이렇게 수집된 위치 정보가 서울시 통합 상황실 대형 스크린에 10초마다 점으로 표시되는데 이 점들의 간격을 통해 교통 체증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분석된 정보는 시내 287개 교통 전광판과 인터넷 등을 통해 3분마다 확인할 수 있다.

또 ‘TV 쏙 서울신문’은 취미로 시작한 동물 박제가 삶의 방향까지 바꿔 놓았다는 유영남(45·7급) 박제사도 만났다. 인천 서구 경서동 국립생물자원관에서 문화재수리기능자로 일하고 있는 유 박제사는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30여년간 죽은 동물로 박제를 만들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 있을 ‘박제 월드챔피언십’에서 자신의 실력을 겨뤄 보고 싶다는 유 박제사의 포부를 들어보고 금방이라도 포효할 듯 노려보는 호랑이 박제 표본 등을 영상으로 보여준다.

이 밖에 ‘헬스talk’에서는 전문가로부터 척추측만증의 예방 방법과 치료에 대해 들어보고, ‘톡톡 SNS’에서는 남양유업 사원 폭언 파문과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과 관련한 다양한 반응을 전한다.

성민수 PD globalsms@seoul.co.kr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동 3-191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김용일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 6일 열린 ‘2026년 제2차 서울시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 결과, 북가좌동 3-191번지 일대(77,001.2㎡)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두 지역은 노후 건축물과 반지하 주택이 밀집해 정비가 필요한 곳으로 주민들의 사업 추진 의지가 더해져 후보지 선정의 결실을 얻었으며 향후 정비사업을 통해 기반시설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이들 후보지에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2.0’이 적용돼 통상 5년 이상 소요되던 정비구역 지정 기간이 2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서대문구는 올해 하반기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에 착수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 구역은 후보지 선정과 허가구역 지정 절차를 동시에 추진해 투기 유입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6년 5월 19일부터 2027년 8월 30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는 주거지역 6㎡, 상업·공업지역 15㎡를 초과하는 토지의 소유권·지상권 이전 또는 설정 계약을 체결할 경우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실거주·실경영 등 허가 목적에 맞게
thumbnail -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동 3-191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2013-05-10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