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과거·현재 모습 한눈에

서울의 과거·현재 모습 한눈에

입력 2013-05-08 00:00
수정 2013-05-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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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희 작가 스케치여행展… 새달 24일까지 서울시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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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이 궁금하다면 차 한잔의 여유와 함께 전시회를 볼 수 있는 서울시청 신청사를 방문하면 된다.

서울시는 다음 달 24일까지 시청 신청사 8층 하늘광장에서 이장희 작가의 스케치 여행 ‘서울의 시간을 그리다’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전시회에는 신청사와 정동, 경복궁 등 서울의 역사적 건축물, 아름다운 장소, 풍경 등 100여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전시 구성은 갤러리 내 곡선 벽면을 활용해 최대한 자유로운 형태로 그림, 작가 책, 습작 드로잉을 주제별로 배치했다.

이번 전시회는 서울에 대한 작은 관심에서부터 시작해 도시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찾기 위한 중요한 시도로 사라져가는 옛 건물에 대한 향수와 잘 다듬어진 신도시의 모습을 표현하고자 하는 작가의 의도를 엿볼 수 있다.

시는 지난해 10월 청사투어 프로그램(통통투어)을 통해 신청사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어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청사 곳곳에 기획·상설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시의 1층 로비에서 ‘그대 행복한家(가)’와 ‘정크아트전’, ‘공정무역사진전’ 등이 열리고 있다. 7일부터 6층 시장실 옆에도 전시공간을 조성해 ‘세상을 바꾼 문서’, ‘외빈 기념품전’이 열리고 있다. 12일부터는 8·9층 하늘광장에서 보도블록 아이디어 공모 작품 및 변천사를 열 계획이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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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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