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3라디오(FM 104.9㎒, AM 1134㎑)가 15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장애인의 날’(20일) 특집 공개방송 ‘소리, 보고 만지다’를 개최한다. 이금희 아나운서의 재능 기부로 진행되는 행사에는 KBS가 초청한 장애인과 가족 등 250여명이 참석한다. 제작진은 객석에 진동관을 설치해 청각장애인들이 무대 위 소리를 느끼도록 했다. 또 무대에 설치한 대형스크린을 통해 소리의 파형을 직접 보여줄 계획이다. KBS 관계자는 “소리를 진동과 빛, 음의 파장과 안무, 수화 등으로 전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가수 BMK, 데이브레이크, 여행스케치, 조덕배, 음악가 최승원 등이 무대에 오른다. 이번 행사는 오는 19일 오후 4시 방송된다.
2013-04-15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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