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초 새 석비조형 대표작… 용산 철도회관 화단서 발견
이 비석은 일제의 국권침탈이 본격화하던 100여년 전 서울 용산으로 옮겨진 것으로 추정됐으나 최근까지도 학계에서 정확한 소재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 탑은 일제강점기에 흩어진 우리 문화재 찾기에 힘을 써온 이순우씨가 이 비의 소재지와 관련해 인터넷 카페 ‘일그러진 근대 역사의 흔적’이라는 글을 올렸고, 같은 카페 회원인 김석중씨가 우연히 길을 가다가 발견해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2013-03-22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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