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 강물도 깨고 출동! 광진 수난구조대

언 강물도 깨고 출동! 광진 수난구조대

입력 2013-02-01 00:00
수정 2013-0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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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저녁 ‘TV 쏙 서울신문’

“구조 출동! 구조 출동!”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긴급한 목소리에 대원들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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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소방서 수난구조대원들이 출동로 확보를 위해 한강의 얼음을 깨고 있다. 문성호 PD sungho@seoul.co.kr
광진소방서 수난구조대원들이 출동로 확보를 위해 한강의 얼음을 깨고 있다.
문성호 PD sungho@seoul.co.kr
영하 12도의 한파가 몰아친 지난 10일 저녁. 한남대교 남단 아래에서 한 남성이 한강으로 걸어 들어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관할인 광진 수난구조대가 사건을 접수하고 즉시 출동했으나 현장에 도착했을 때 그는 이미 숨을 거둔 뒤였다.

1일 밤 8시 케이블채널 서울신문STV로 방영되는 ‘TV 쏙 서울신문’은 서울 자양동 뚝섬유원지에 있는 ‘광진 수난구조대’를 찾아갔다. 수난구조대의 아침은 소방공무원 안전헌장을 읽는 것으로 시작한다. 가장 중요한 건 장비점검이다. 물에 빠진 사람이 물을 마시게 되면 폐에 물이 차, 최대 4분이면 생명이 위독하게 된다. 시간은 생명과 같기 때문에 철저한 사전 점검으로 긴급출동 준비를 갖춰 놓아야 한다. 날씨가 영하로 떨어지면 수난구조대가 할 일도 많아진다. 강이 얼어붙으면 구조대 주변의 얼음을 깨서 출동로를 확보하는 일을 소홀히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유재환 광진 수난구조대 소방교는 “한 사람이라도 더 구조할 수 있다면 이 정도 추위는 견딜 만하다”고 씩씩하게 대답한다.

‘TV 쏙 서울신문’은 서울시 중랑구에 있는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센터도 카메라에 담았다. 중랑구는 전국 최초로 ‘레이더 추적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를 기반으로 오는 15일부터 24시간 통합 관제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레이더 추적시스템’은 범죄 발생 지점을 관제센터에서 포착해 범인의 이동거리와 시간을 확인하면서 신속하게 범인을 추적할 수 있는 첨단 기법이다. 또 예약시간대별로 CCTV 장소를 설정해 주요 우범지역을 자동으로 감시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지난 30일 경기도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신년음악회도 다녀왔다. 이 오케스트라는 대학 최초로 졸업생과 재학생 80명으로 구성된 상설 관현악단인데 학생들의 취업을 걱정하던 교수와 동문들이 뜻을 모아 지난해 11월 구성했다. 톡톡 SNS에서는 김용준 총리 후보자 낙마와 반대 여론 속에 강행한 특별사면, 나로호 발사 성공 등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전한다. 또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채로 양털부츠를 신고 각자의 장기를 뽐내는 모델 선발대회도 스케치했다.

성민수 PD globalsms@seoul.co.kr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화재 현장 긴급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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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bnail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화재 현장 긴급 방문

2013-02-01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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