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손열음
손열음은 지적장애 청소년들로 구성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와 함께 오는 9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리는 음악회 무대에 서게 된다. 손열음은 지난해 차이콥스키 콩쿠르와 2009년 밴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음악회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생들과 졸업생들이 참여해 이강숙 전 총장이 총괄 지휘하고 졸업생인 강주미와 손열음이 각각 바이올린과 피아노 협연자로 나선다.
‘하트하트 오케스트라’는 2006년 하트하트재단에서 창단했으며 발달장애 청소년들로 구성된 국내 첫 오케스트라다.
이번 음악회에는 지적장애 청소년 김지현(광주 풍암고)군이 쇼팽의 피아노곡 ‘혁명’을 연주하는 특별한 순서도 마련됐다.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은 내년 1월 29일부터 2월 5일까지 강원 평창과 강릉 일대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2012-10-0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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