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밤 12시 35분 방영되는 EBS 스페이스 공감 무대에는 10년 만에 앨범을 낸 ‘꽃다지’가 선다. 꽃다지는 1992년 ‘노동자 노래단’과 ‘삶의 노래 예울림’을 통합해 만들어진 노동가요 그룹. ‘바위처럼’, ‘민들레처럼’, ‘전화카드 한 장’,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같은 곡들로 대중적 인기도 얻었다. 지난해에는 10년 만에 4집 앨범 ‘노래의 꿈’을 발매하면서 활동을 재개했다. 서정적이면서도 열정적인 음악을 감상해 볼 수 있다. 지난해 2집 ‘레저 러브’를 발표한 싱어 송 라이터 ‘흐른’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
2012-03-28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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