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
아내가 아기를 낳는다는 소식을 듣고 남편이 병원으로 달려갔다.
분만실에 막 들어가려고 하는데 간호사가 앞을 가로막았다.
“여기는 관계자외 출입금지구역입니다.”
그러자 남자가 하는 말, “여보세요, 내가 관계자요!”
●용감한 노인
유람선 난간에 기대섰던 한 아가씨가 갑자기 균형을 잃고 바닷속으로 떨어졌다.
그러자 즉시 한 남자가 물속으로 뛰어들어 그 여자를 붙잡았다.
놀랍게도 그 영웅은 배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80대 노인이었다.
그의 용감한 행동을 보고 모두가 놀라워했다.
“연설 한마디 하십시오!”
다른 승객들이 소리쳤다.
그러자 노인은 천천히 일어나 두리번거리면서 말했다.
“나를 떠민 사람 누구야?”
아내가 아기를 낳는다는 소식을 듣고 남편이 병원으로 달려갔다.
분만실에 막 들어가려고 하는데 간호사가 앞을 가로막았다.
“여기는 관계자외 출입금지구역입니다.”
그러자 남자가 하는 말, “여보세요, 내가 관계자요!”
●용감한 노인
유람선 난간에 기대섰던 한 아가씨가 갑자기 균형을 잃고 바닷속으로 떨어졌다.
그러자 즉시 한 남자가 물속으로 뛰어들어 그 여자를 붙잡았다.
놀랍게도 그 영웅은 배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80대 노인이었다.
그의 용감한 행동을 보고 모두가 놀라워했다.
“연설 한마디 하십시오!”
다른 승객들이 소리쳤다.
그러자 노인은 천천히 일어나 두리번거리면서 말했다.
“나를 떠민 사람 누구야?”
2011-11-30 2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