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1-05-10 00:00
수정 2011-05-1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허무하게 웃긴 이야기 2

TV에서 가수 아웃사이더가 노래를 부르며 ‘난 외톨이 외톨이’ 하니까 어떤 할머니가

“자랑이다, 미친 놈아.”라고 했던 이야기.

어떤 사람이 현관문의 우유 넣는 구멍에서 우유가 나오는 게 너무나도 신기해 새벽에 기다렸다가 우유 아저씨가 우유 넣어줄 때, 아저씨 손목을 덥석 잡는 바람에

우유 아저씨가 비명 지르며 자지러졌다는 이야기.

어떤 사람의 아버지가 밤에 술 취해 들어와 발 씻으려고 세면대에 왼발을 올려 놓았는데,

오른발을 보고 “아이고, 이쪽 발이 나와 있네.” 하면서

오른발 올리다 그만 엉덩방아 찧어 병원에 실려 갔다는 이야기.

●난센스 퀴즈

이탈리아에서 가장 마른 사람은?

말라깨니아.
2011-05-10 18면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남북 2국가론’ 당신의 생각은?
임종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최근 ‘남북통일을 유보하고 2개 국가를 수용하자’는 내용의 ‘남북 2국가론’을 제안해 정치권과 학계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반헌법적 발상이다
논의할 필요가 있다
잘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