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사람들에게 프리키스…‘뽀뽀녀’ 정체는

길에서 사람들에게 프리키스…‘뽀뽀녀’ 정체는

입력 2011-02-12 00:00
수정 2011-02-12 15:3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프리키스를 해주는 일명 ‘뽀뽀녀’가 화제다. 
이미지 확대


  ‘뽀뽀녀’가 최근 강남역에 등장, 지나가는 사람들의 볼과 손등에 뽀뽀를 해주겠다고 외쳐 주위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이 광경을 담은 동영상은 온라인, 포털 사이트를 통해 빠른 속도로 퍼져 나갔다.

 ‘뽀뽀녀’의 정체는 신인 여성듀오 ‘하라소라’ 멤버인 유소라로 밝혀졌다. 그는 “삭막해진 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담은 노래로 세상을 사랑으로 물들이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가요계에 데뷔했었다.

 네티즌들은 “노래도 빨리 들어봤으면 좋겠다.” “나도 강남역 가야겠다.”라는 등 반응들을 보였다.

  ‘하라소라’의 또다른 멤버인 길하나는 최근 MBC ‘뜨거운 형제들’ 프로에 출연, 김연아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았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출산'은 곧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가
모델 문가비가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를 낳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에 많은 충격을 안겼는데요. 이 두 사람은 앞으로도 결혼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산’은 바로 ‘결혼’으로 이어져야한다는 공식에 대한 갑론을박도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출산’은 곧 ‘결혼’이며 가정이 구성되어야 한다.
‘출산’이 꼭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