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인 HCN이 ‘현대HCN’으로 사명을 바꿨다. 이에 맞춰 상품 브랜드도 ‘하이로드’(HyRoad)에서 ‘하이’(Hy)로 바꿨다. 방송은 ‘Hy TV’, 초고속인터넷은 ‘Hy Net’, 인터넷전화는 ‘Hy Phone’으로 정리된다.
강대관 현대HCN 대표는 “현대백화점 그룹 계열사임을 나타내 고객들의 호감을 높이고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강대관 현대HCN 대표는 “현대백화점 그룹 계열사임을 나타내 고객들의 호감을 높이고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2010-10-0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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