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영화제 서울시청 광장서 화려한 개막

대종상영화제 서울시청 광장서 화려한 개막

입력 2010-09-25 00:00
수정 2010-09-25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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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대종상영화제가 25일 저녁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개막, 30일까지 6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개막식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영수 영화제 조직위원장, 정인엽 집행위원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레드카펫, 개회선언, 축하공연, 개막작 상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수 위원장은 “대종상은 한국 영화의 한 역사”라며 “한국 영화의 역사를 이어가는 대종상 영화제의 개막을 선포한다”고 말했다.

배우 소지섭은 올해 신설된 문화교류 공로패를 받았고 배우 오지호, 조여정은 영화제를 홍보하는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4인조 여성그룹 시크릿과 남성 듀오 디셈버는 축하공연을 통해 분위기를 띄웠다.

대종상 시상식을 한 달여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영화제는 ‘의형제’ ‘맨발의 꿈’ 등의 영화를 시청 앞 광장에서 볼 수 있는 야외 영화 상영, 합창단 공연, 서울수복 60주년 기념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진다.

올해 대종상 본상 시상식은 다음달 29일 열리며 이에 앞서 다음 달 9일까지 일반인 심사위원이 참가하는 예심이 진행된다.


박석 서울시의원 “서울형어린이집 현원 기준 미달 시설도 재공인 신청 가능해져”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은 저출산으로 인한 아동수 급감으로 운영난을 겪고 있는 가정어린이집의 현실을 반영해 ‘서울형어린이집’ 재공인 평가의 핵심 걸림돌이었던 ‘현원 기준’ 완화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기존 지침에 따르면 가정어린이집이 서울형어린이집 재공인을 받기 위해서는 ‘평균 현원 10명 이상’이라는 필수지표를 반드시 충족해야 했다. 박 의원은 “도봉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와의 소통을 통해 관내 가정어린이집 36개소 중 18곳이 현원 기준 미달로 인증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는 개별 기관의 운영난을 넘어 지역사회의 영아 보육 기반 자체가 흔들릴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단지 현원이 적다는 이유로 역량 있는 가정어린이집들이 재공인에서 탈락해 폐원 위기에 몰리는 것은 촘촘한 아이돌봄 인프라 확충이라는 서울시 정책 기조에 어긋나는 일”이라고 지적하며, 서울시 여성가족실에 저출산 상황에 맞는 평가 지표의 유연한 적용을 촉구했다. 그 결과 서울시는 20일 ‘2026년 필수지표(평균 현원) 한시적 예외 적용’을 골자로 하는 ‘2026년도 서울형어린이집 재공인 평가계획 추가 공고(제2026-83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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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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