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마음따라
늘 바람을 피우며 아내를 거들떠보지도 않던 남편이 모처럼 아내의 환심을 사려고 선물을 사 들고 들어오자, 아내가 물었다.
“여보, 당신 진심에서 이런 선물을 사 들고 온 거예요?”
“그게 무슨 소리야?”
“생각해 보면 알 거 아녜요. 몸은 나한테 와 있지만 마음은 분명히 그 여자한테 가 있잖아요.”
그러자 남편이 얼른 말을 받았다.
“그럼 앞으로는 몸은 그쪽에다가 두고 마음은 당신한테 와 있게 하지 뭐.”
●애인
▲30대에 애인이 없으면 : 1급 장애인
▲40대에 애인이 없으면 : 2급 장애인
▲그런데 50대에 애인이 있으면 : 가문의 영광
▲60대에 애인이 있으면 : 조상의 은덕
▲70대에 애인이 있으면 : 신의 은총
늘 바람을 피우며 아내를 거들떠보지도 않던 남편이 모처럼 아내의 환심을 사려고 선물을 사 들고 들어오자, 아내가 물었다.
“여보, 당신 진심에서 이런 선물을 사 들고 온 거예요?”
“그게 무슨 소리야?”
“생각해 보면 알 거 아녜요. 몸은 나한테 와 있지만 마음은 분명히 그 여자한테 가 있잖아요.”
그러자 남편이 얼른 말을 받았다.
“그럼 앞으로는 몸은 그쪽에다가 두고 마음은 당신한테 와 있게 하지 뭐.”
●애인
▲30대에 애인이 없으면 : 1급 장애인
▲40대에 애인이 없으면 : 2급 장애인
▲그런데 50대에 애인이 있으면 : 가문의 영광
▲60대에 애인이 있으면 : 조상의 은덕
▲70대에 애인이 있으면 : 신의 은총
2010-07-07 1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