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여 드릴까요?
해수욕을 다녀온 영희를 만난 철수가 물었다.
철수 : “얼굴이 새카맣게 탔는데, 몸 전체가 그렇게 탔어요?”
영희 : “아뇨. 한 군데는 안 탔어요.”
철수 : “(호기심이 나서) 그게 어딘데요?”
영희 : “보여 드릴까요?”
철수 : “(쭈뼛쭈뼛하며) 네.”
영희 : “저쪽으로 가서 보여 드릴게요.”
영희는 철수를 한적한 곳으로 끌고 갔다.
영희 : “(손가락을 움직이더니 결혼 반지를 빼면서) 바로 이 자리예요.”
●짧은 유머
- 돈 중에 가장 부담스러운 돈은? 사돈
- kiss는 8품사 중에 어디에 속할까? 접속사
- 대한민국에서 가장 답답한 사람은? 수험생
- 머리가 수염보다 희어지는 이유는? 머리가 수염보다 20년 빨리나서
- 오랜 봉사활동을 하다 마침내 빛을 본 사람은? 심청 아버지
- 단골이 전혀없는 장사꾼은? 장의사
해수욕을 다녀온 영희를 만난 철수가 물었다.
철수 : “얼굴이 새카맣게 탔는데, 몸 전체가 그렇게 탔어요?”
영희 : “아뇨. 한 군데는 안 탔어요.”
철수 : “(호기심이 나서) 그게 어딘데요?”
영희 : “보여 드릴까요?”
철수 : “(쭈뼛쭈뼛하며) 네.”
영희 : “저쪽으로 가서 보여 드릴게요.”
영희는 철수를 한적한 곳으로 끌고 갔다.
영희 : “(손가락을 움직이더니 결혼 반지를 빼면서) 바로 이 자리예요.”
●짧은 유머
- 돈 중에 가장 부담스러운 돈은? 사돈
- kiss는 8품사 중에 어디에 속할까? 접속사
- 대한민국에서 가장 답답한 사람은? 수험생
- 머리가 수염보다 희어지는 이유는? 머리가 수염보다 20년 빨리나서
- 오랜 봉사활동을 하다 마침내 빛을 본 사람은? 심청 아버지
- 단골이 전혀없는 장사꾼은? 장의사
2010-06-26 2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