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실의 우리말 연구 모임인 KBS한국어연구회는 26일 오후 4시 ‘방송에서의 표준어 위상’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최근 방송언어의 품격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교양·보도프로그램에서도 표준어가 무너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 되돌아보고 마땅한 대응책을 모색한다.
2010-04-22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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