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 서울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한나라당 경선 후보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원희룡, 나경원, 김충환 의원이 16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SBS 시사토론’에 출연해 100분 동안 공방을 벌인다. 이번 토론은 한명숙 전 총리의 1심 무죄 선고가 서울시장 선거 판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여야가 촉각을 곤두세운 상황에서 열려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제작진은 후보자들의 자질 검증이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맞짱 토론’ 방식을 도입, 각 후보가 상대를 지정해 1대1로 질의·응답하도록 할 예정이다.
2010-04-16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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