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령 “광화문 광장, 국격에 맞지 않다”

이어령 “광화문 광장, 국격에 맞지 않다”

입력 2010-01-20 00:00
수정 2010-01-2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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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이 서울시의 광화문 광장 디자인에 대해 “국격에 맞지 않는다”,“가장 디자인이 안 된 곳이 광화문이다”라고 비판했다.

 이 전 장관은 20일 KBS 1라디오 ‘라디오정보센터 이규원입니다’에 출연해 “어떻게 서울 디자인을 한다면서 조각벌을 만들고 얼굴을 만들었느냐”며 “지금의 광화문 거리는 그대로 두면 안 된다”고 쓴소리를 했다.

 이 전 장관은 대중문화에서 자주 쓰는 ‘한류’라는 표현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의견을 내비쳤다.

 그는 “미국이나 프랑스 문화를 즐긴다고 ‘미주류’나 ‘불류’라는 말을 쓰지 않는다”며 “문화적 매너를 바꿔야 할리우드처럼 문화적 영향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문화 산업을 육성하려면 어린 학생들에게 우리의 전통문화를 가르치고,미술관이나 박물관 큐레이터들이 직접 초·중·고등학교에 찾아가 문화와 예술 교육을 담당할 여건이 돼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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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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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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