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국영화 11월 점유율 40.6%까지↓ 입력 2009-12-08 12:00 수정 2009-12-08 12:30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life/2009/12/08/20091208019006 URL 복사 댓글 14 60%대를 유지했던 한국 영화 점유율이 11월 미국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공세에 밀려 40.6%까지 떨어졌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극장 관객수는 1050만명(매출액 769억원)으로 역대 11월 최고 흥행기록을 작성했지만, 432만 명을 동원한 ‘2012’에 견줘 한국영화 1위 ‘청담보살’이 119만여명에 그치는 등 현격한 차이를 보였다. 2009-12-08 1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