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대하사극 ‘천추태후’가 시청률 22.6%로 막을 내렸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월3일 시청률 20%로 출발한 ‘천추태후’는 27일 마지막 방송(78회)에서 전국 22.6%, 서울 2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드라마는 고려 5대 왕 경종의 왕후인 천추태후(채시라 분)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고구려 옛 영토를 회복하기 위해 강감찬, 서희 장군과 함께 거란과 맞서는 과정을 그렸다.
한편 같은 날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탐나는도다’는 시청률 5.6%를 기록하며 16부로 끝났다.
이 드라마는 고려 5대 왕 경종의 왕후인 천추태후(채시라 분)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고구려 옛 영토를 회복하기 위해 강감찬, 서희 장군과 함께 거란과 맞서는 과정을 그렸다.
한편 같은 날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탐나는도다’는 시청률 5.6%를 기록하며 16부로 끝났다.
2009-09-29 2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