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이 스위스에서 8월 5∼15일 열리는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고 조직위원회가 6일(현지시간) 밝혔다. 홍상수 감독은 프랑스 작가 겸 감독 파스칼 보니체, 독일 배우 니나 호스, 스페인 제작자 루이스 미나로와 함께 이 영화제 주부문인 국제경쟁 부문에서 심사를 맡는다.
2009-05-0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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