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방송 KTV가 청소년 인권 토론회 ‘얘들아 말로 하자’를 13일 오전 9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다음달까지 5회에 걸쳐 방영한다.‘얘들아…’는 청소년 인권문제를 청소년 스스로 생각하고 대안과 해법을 찾기 위해 청소년위원회와 한국청소년마을 부설 한국청소년방송(KYBC), 학교폭력국민대책협의회 등이 공동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첫 토론은 심각한 인권침해 사례로 꼽힌 두발문제와 폭력,0교시 수업, 성폭력 등을 주제로 다룬다.
2005-11-09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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