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쉬어가기˙˙˙ 입력 2004-04-21 00:00 수정 2004-04-21 00:00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life/2004/04/21/20040421024004 URL 복사 댓글 14 미국 프로야구의 박찬호(31·텍사스 레인저스)가 1승을 달성할 때마다 100만원을 희귀병인 루게릭병 환자들에게 기부한다.박찬호의 국내 매니지먼트사인 팀61은 “박찬호가 2002년 고국을 방문했을 때 루게릭병으로 투병 중이던 박승일(전 프로농구 코치)씨를 보고 감동을 받았다.”며 “그동안 성적 부진 때문에 미뤄온 계획을 실행에 옮기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2004-04-21 4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