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차예련 김혜성, 발차기 시범 보이다가 빨간 속옷 노출…실제 상황보니? “민망해”

‘라디오스타’ 차예련 김혜성, 발차기 시범 보이다가 빨간 속옷 노출…실제 상황보니? “민망해”

입력 2015-08-13 14:57
수정 2015-08-1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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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라디오스타 김혜성. MBC
김혜성, 라디오스타 김혜성. MBC


’라디오스타’ 차예련 김혜성, 발차기 시범 보이다가 빨간 속옷 노출…실제 상황보니? “민망해”

‘김혜성’ ‘차예련’

‘라디오스타’ 김혜성이 태권도 발차기 시범을 보이다 속옷이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밤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남자를 울려’ 특집에는 영화 ‘퇴마: 무녀굴’에 출연한 배우 김혜성, 차예련, 유선, 김성균이 참석했다.

이날 김혜성은 “원래 어렸을 때 태권도를 했다. 초등학교 2학년 때였는데 오후 2시부터 11시까지 훈련을 하다보니 지쳤다” 면서 “나름 또 부산에서 잘했다. 체급에서 1, 2위를 했다. 근데 유독 큰 대회에서 운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혜성은 발차기 시범을 보이다가 도중에 바지가 뜯어지면서 팬티가 노출됐다. 김헤성은 “와옹와옹와옹와옹”효과음을 넣으며 “저 당당해요”라고 말했지만 이내 부끄러워했다.

김구라는 “내가 안 시켰으면 어떡할 뻔했어. 내가 보니까 영화 잘 될 거 같다. 이거 잘 된다”고 말했다.

이에 유선은 황당해하며 “바지가 터져서 영화도 터져요?”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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