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윤형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였다 ‘반전’… “개그 부스러기일 듯”

복면가왕 윤형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였다 ‘반전’… “개그 부스러기일 듯”

입력 2015-06-14 21:39
수정 2015-06-1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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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윤형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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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윤형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였다 ‘반전’… “개그 부스러기일 듯”

복면가왕 윤형빈

‘복면가왕’ 윤형빈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밝혀져 화제다.

1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에서는 ‘빙수야 팥빙수야’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1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빙수야 팥빙수야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이소라와 박효신이 부른 ‘It’s Gonna Be Rolling’을 선곡해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다.

패널들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보며 다양한 인물을 추측했다. 달샤벳 수빈은 “흑인인 것 같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개그 부스러기들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아쉽게 패한 바람과함께 사라지다의 단독 부대가 꾸며졌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바비킴의 ‘한잔 더’를 선곡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정체는 바로 개그맨 윤형빈으로 드러나 패널들은 모두 놀라움에 빠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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