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더위… 세계 휘청

극한 더위… 세계 휘청

입력 2023-07-20 00:36
수정 2023-07-20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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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1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델 포폴로 광장에 있는 분수 안에 머리를 담가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날 로마는 섭씨 41.8도까지 올라 역대 로마 최고기온을 기록했다.  로마 AFP 연합뉴스
한 남성이 1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델 포폴로 광장에 있는 분수 안에 머리를 담가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날 로마는 섭씨 41.8도까지 올라 역대 로마 최고기온을 기록했다.
로마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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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기온 43도를 기록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소년들이 바다로 뛰어들고 있다.  바르셀로나 AP 연합뉴스
최고기온 43도를 기록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소년들이 바다로 뛰어들고 있다.
바르셀로나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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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전자게시판에 화씨 118도(섭씨 47.7도)가 표시돼 있다. 이 지역은 17일 연속 43도 이상의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피닉스 AFP 연합뉴스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전자게시판에 화씨 118도(섭씨 47.7도)가 표시돼 있다. 이 지역은 17일 연속 43도 이상의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피닉스 AFP 연합뉴스
한 남성이 1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델 포폴로 광장에 있는 분수 안에 머리를 담가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날 로마는 섭씨 41.8도까지 올라 역대 로마 최고기온을 기록했다.

최고기온 43도를 기록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소년들이 바다로 뛰어들고 있다.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전자게시판에 화씨 118도(섭씨 47.7도)가 표시돼 있다. 이 지역은 17일 연속 43도 이상의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로마·바르셀로나·피닉스 AFP·AP 연합뉴스

2023-07-2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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