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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헐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왼쪽)가 3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기후변화 문제와 관련한 토론 행사에 도착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헐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왼쪽)가 3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기후변화 문제와 관련한 토론 행사에 도착하고 있다.
A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