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지우마 호세프 전 대통령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대통령관저인 브라질리아의 알보라다궁에서 탄핵안 통과에 대한 성명을 발표하기 전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호세프는 이날 성명에서 탄핵을 ’의회 쿠데타’라고 비판하고 미셰우 테메르 정부에 강력하게 맞서겠다고 말했다. 호세프 측근은 대법원에 위헌소송을 제기할 뜻도 밝혔다. AP 연합뉴스
브라질의 지우마 호세프 전 대통령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대통령관저인 브라질리아의 알보라다궁에서 탄핵안 통과에 대한 성명을 발표하기 전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호세프는 이날 성명에서 탄핵을 ’의회 쿠데타’라고 비판하고 미셰우 테메르 정부에 강력하게 맞서겠다고 말했다. 호세프 측근은 대법원에 위헌소송을 제기할 뜻도 밝혔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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