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14일(현지시간) 경찰의 총격 살해에 항의하며 과격시위를 벌이던 청년이 경찰에 체포되고 있다. 밀워키 당국은 전날부터 이날까지 벌어진 과격 시위로 1명이 총격에 다치고 7명의 경찰이 부상했다며 15일 밤 10시부터 안전을 고려해 10대 청소년들의 통행금지령을 발령한다고 밝혔다. AP 연합뉴스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14일(현지시간) 경찰의 총격 살해에 항의하며 과격시위를 벌이던 청년이 경찰에 체포되고 있다. 밀워키 당국은 전날부터 이날까지 벌어진 과격 시위로 1명이 총격에 다치고 7명의 경찰이 부상했다며 15일 밤 10시부터 안전을 고려해 10대 청소년들의 통행금지령을 발령한다고 밝혔다. A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