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영상] ‘순간 별이 번쩍’…화나지만 이것이 스포츠다

[별별영상] ‘순간 별이 번쩍’…화나지만 이것이 스포츠다

문성호 기자
입력 2016-07-04 10:34
수정 2016-07-0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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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누구 탓’이라고도 할 수 없는 황당한 순간을 겪은 사람들의 반응은?

내가 친 공에 봉변을 당하게 된 순간을 한 데 모아 놓은 영상이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페일아미가 공놀이 중 발생한 ‘나 때문에 아픈’ 고통의 순간을 담은 영상을 지난달 28일 공개했습니다.

영상을 보면, 자신이 힘껏 친 농구공에 얻어맞는 소녀와 경기 중 상대편 강스파이크에 얼굴을 강타당하는 선수 등 다양한 공놀이 봉변 순간이 이어집니다. 이러한 돌발 상황 대부분은 자신의 실수로 벌어진 만큼, 남 탓은커녕 아프다고 하소연하기도 민망해 보입니다.

해당 영상은 현재 재생수 280만, 좋아요 57만을 훌쩍 넘으며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 영상=FailArmy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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