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inness World Records, 유튜브
9일 영국 매체 미러 등 외신들에 따르면, 기네스북 등재를 위한 이 특별한 행사는 지난달 22일 미국 메릴랜드주 내셔널 하버에서 열렸다.
기네스북 도전 과제는, 각자의 등에 매트리스를 붙인 이들이 ‘인간 매트리스 도미노 게임’을 펼치는 것이다. 이 도전에는 1200명이 참가했다.
지난 7일 기네스북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카운트다운과 함께 첫 번째 인간 매트리스가 넘어진다. 이어 참가자들이 순서대로 줄지어 넘어지고, 마지막 참가자가 넘어지는 순간 모두 열렬히 환호한다.
이날 행사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인간 매트리스 도미노로 기록됐다. 행사에 사용된 매트리스는 모두 비영리 복지단체에 기부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영상=Guinness World Records
영상팀 seoultv@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