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시합서 ‘탕’ 소리에 ‘퍽’하고 쓰러진 여학생

달리기 시합서 ‘탕’ 소리에 ‘퍽’하고 쓰러진 여학생

입력 2016-03-21 15:02
수정 2016-03-21 15:0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100미터 달리기 시합을 하던 여학생의 실수 장면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주간지 뉴욕 매거진 등 현지 매체는, 위스콘신의 한 고등학교에서 100미터 달리기 경기 도중 일어난 황당한 상황을 20일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출발선에 대기하고 있는 여학생들 모습으로 시작된다. 여학생들이 준비 자세를 취하자, 출발을 알리는 총소리가 들린다. 이때 총소리가 울리기는 순간 6번 레인에서 대기 중이던 한 여학생이 고꾸라지는 황당한 상황이 펼쳐진다.

영상 속 주인공인 메케나 크로그는 주변의 염려에 대해 “나는 괜찮아요. 재미있는 걸요!”라며 유쾌하게 대응했다.

사진 영상=Makenna Krog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자신이 벤 나뭇가지에 봉변당한 나무꾼

☞ “죽어도 못 보내!” 신부 입장 중 드레스에 뛰어든 아이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31년 만에 만난 ‘KIA vs 삼성’
프로야구 최고의 명문이자 라이벌인 KIA와 삼성이 무려 31년 만에 한국시리즈 맞대결을 펼칩니다. 호랑이와 사자 군단의 격돌, 당신이 예상하는 우승팀은?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