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푸른산맥’, ’동경이야기’ 등으로 유명한 일본 국민 배우 하라 세쓰코(原節子, 본명 아이다 마사에<會田昌江>)가 약 2개월 전에 별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하라 세쓰코는 올해 9월 5일 일본 가나가와(神奈川)현의 한 병원에서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95세. 사진은 1960년 하라 세쓰코의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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