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삼켜도 되는 레고 블록 만드는 영상이 유튜브에서 화제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메트로는 유튜브 채널 ‘The King of Random’의 운영자 그랜트 톰슨(Grant Thompson)이 만든 레고 형태로 젤리를 만드는 법을 소개한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영상에는 디저트용 젤리를 만들기 위해 젤라틴 가루와 물, 콘 시럽, 향을 낼 젤오(Jell-O)를 섞어 열을 가한다. 재료가 녹은 용액을 얼음틀로 시판되고 있는 레고 젤리 틀에 붓고 굳히면 레고 젤리 완성. 엄마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젤리 형태의 레고, 아이들이 블록을 삼킬지라도 안전해 보인다.
한편 지난 25일 유튜브에 올라온 톰슨의 레고 젤리 영상은 현재 154만 94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Grant Thompson - “The King of Random”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