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달 만에 에볼라 바이러스가 재발한 아프리카 남서쪽에 있는 라이베리아(Liberia) 공항에서 거대 뱀이 포획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월 15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 게재된 영상에는 제임스 스프릭스 페인 공항의 배수 파이프에서 발견된 거대 뱀의 모습이 담겨 있다. 7명의 공항 보안요원이 거치대를 이용해 뱀을 들어야 할 정도로 뱀의 크기는 거대하다.
정확한 뱀의 종류와 크기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공항 관계자들이 포획한 뱀을 잡아먹은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영상= Liveleakworld Liveleakworld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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