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재 겹친 사우디… 불타는 고속철도 역사

악재 겹친 사우디… 불타는 고속철도 역사

입력 2019-10-01 00:00
수정 2019-10-01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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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재 겹친 사우디… 불타는 고속철도 역사
악재 겹친 사우디… 불타는 고속철도 역사 사우디아라비아 서부 항구도시 제다의 하라마인 고속철도 역사에서 원인불명의 대형 화재가 발생한 29일(현지시간) 소방헬기가 역사 상공에서 물을 뿌리며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중동 지역 최초로 개통된 450㎞ 길이의 하라마인 고속철도는 성지 순례객들의 편의를 위해 이슬람 양대 성지인 메카와 메디나를 왕복한다.
제다 AP 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 서부 항구도시 제다의 하라마인 고속철도 역사에서 원인불명의 대형 화재가 발생한 29일(현지시간) 소방헬기가 역사 상공에서 물을 뿌리며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중동 지역 최초로 개통된 450㎞ 길이의 하라마인 고속철도는 성지 순례객들의 편의를 위해 이슬람 양대 성지인 메카와 메디나를 왕복한다.

제다 AP 연합뉴스

2019-10-0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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