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조망 사이서 ‘만남의 기쁨’
이라크군과 이슬람국가(IS) 간 전쟁이 격화되는 모술에서 탈출해 카지르의 난민 캠프에 머무는 한 남성과 아이가 5일(현지시간) 캠프를 찾아온 친척과 철조망을 사이에 두고 이야기를 나누며 웃음 짓고 있다.
카지르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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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7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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