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의 한 시민이 8일 수도 바그다드 남동쪽 지역에서 차량 폭탄 테러로 부서진 건물 잔해를 살펴보고 있다. 7·8일 이틀동안 바그다드 시내 곳곳에서 벌어진 연쇄 차량 폭탄 테러로 92명 이상 숨졌다. 테러는 모두 시아파 거주지 상가를 노렸으며 수니파 반군의 소행으로 추정된다. 바그다드 AP 연합뉴스
이라크의 한 시민이 8일 수도 바그다드 남동쪽 지역에서 차량 폭탄 테러로 부서진 건물 잔해를 살펴보고 있다. 7·8일 이틀동안 바그다드 시내 곳곳에서 벌어진 연쇄 차량 폭탄 테러로 92명 이상 숨졌다. 테러는 모두 시아파 거주지 상가를 노렸으며 수니파 반군의 소행으로 추정된다.